망건 쓰자 파장(罷場) , 때를 놓쳐 일을 이루지 못함을 이르는 말. 한 자가 되는 채찍을 그 반으로 꺾고 그 이튼날에는 그를 또 반으로 꺾는다. 이렇게 반으로 꺾고 또 반으로 꺾는다면, 만세가 되어도 전부 꺾을 수 없게 되는 것이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advocation : 옹호, 주창오늘의 영단어 - breast-feed : 젖먹이다, 모유를 먹이다오늘의 영단어 - gag : 재갈물리다, 입다물게 하다: 재갈, 발언금지, 언론탄압오늘의 영단어 - indefinite : 무한정, 무기한교묘한 용병(用兵)이란 상산(常山)에 살고 있는 솔연(率然)이라는 뱀을 다루는 것과 같다. 이 뱀은 그 대가리를 치면 꼬리가 나와서 휘감고 꼬리를 치면 대가리가 나와서 문다. 또 중간을 치면 대가리와 꼬리가 모두 나와서 대항해 온다. 전쟁도 이와 같은 전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. -손자 진상 가는 송아지 배때기를 찼다 , 쓸데없는 짓을 하여 봉변을 당했다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Journalistic Photo Exhibition : 언론보도 사진전시회삼밭 속에 자란 쑥은 붙들어 주지 않아도 곧게 자란다. 좋은 친구 사이에 있으면 저절로 좋은 친구들처럼 되어 좋아진다는 말. -고시원